남의 사업체 명의로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와 의류 등 시가 150억 원 상당을 밀수입한 화물운송 주선업자 등이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본부세관은 실제 화물주가 아닌 13개 사업체 명의를 빌려 통관할 수 없는 위조상품과 의류 등 150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와 관세 17억 원을 포탈한 혐의로 A 씨 등 15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가짜 비아그라 24만 정, 짝퉁 가방과 의류 7천 점 등 25만 점을 밀수했고, 의류의 가격과 수량을 적게 신고하는 등 통관서류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91554008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